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매우 논리적이고 신중 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매사에 신속하게 결단을 내리지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칸트'는 어느 여인과
사귀고 있었는데 구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지친 여인이
서둘러 '칸트'에게
청혼을 하였습니다.
"저와 결혼해 주세요."
이에 '칸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겠소."
'칸트'는 그때부터
결혼에 대한 연구를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도서관에 가서 결혼에
관한 자료를 모두 수집 하여서 결혼에 대한 글을 읽으며 연구에 몰입 합니다.
그후 여인과 결혼 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리고, '칸트'는 여인의 집으로 찾아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때 여인의 아버지가
나와서 말했습니다.
"너무 늦었소. 내 딸은
이미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다오."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여러 번의 망설임의 시간을 갖습니다.
하지만 결국 인생의 중요한 그 순간에도 결정을 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망설임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끝납니다. 고민만 하다가 놓치는 인생의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젠 그 소중한인생을
놓치지 마십시요.
나의 소중한 인생의 길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도 나를
대신해서 해줄 수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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