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진핑의 고백
  • 박성원
  • 등록 2020-02-26 13:11:24

기사수정


그사람의 정치적 입지가 옳건 그르건 간에 성공한 사람임에 틀림없고 그 바탕에는 훌륭한 아버지의 교훈이 있었습니다.  다음 시진핑의 고백을 읽고 자녀 교육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어렸을적 매우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아이 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이 하나둘 곁을 떠나고 외톨이가 되있는데도 나는 그때 그게 나의 잘못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국수 두그릇을 삶아오셨습니다

한그릇은 계란이 하나 얹어져 있고 다른 그릇에는 계란이 없었습니다( 계란이 매우 귀했던 시절 )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 고르거라 "

나는 당연히 계란이 있는 그릇을 골랐으나, 거의 다먹어 갈쯤 아버지 그릇에는 국수 밑에 두개의 계란이 있었습니다.

화가나서 후회하는 나에게 아버지는 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아들아 ,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남을 쉽게 이기려 하면 오히려 네가 지는 법이다 "


다음날 아버지가 국수 두그릇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저를 불렀습니다. 한그릇은 계란이 있고 한그릇에는 없었습니다. 

" 고르거라 "

이번에는 당연히 계란이 없는 그릇을 골랐는데 아무리 국수 밑을 찾아봐도 계란이 한개도 없었지요

아버지는 웃으시면서 또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 아들아 , 너무 경험에 의존하지 마라. 삶이 너를 속일것이다 그럴땐 화를 내거나 실망하지 말고 교훈으로 삼으라 "


또 다음날 아버지는 국수 두그릇을 중 하나를 고르라 하셨습니다. 이번엔 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해오셨으니 아버지께서 계란이 있는 국수를 드시는게 당연합니다 저는 없는 국수를 먹겠습니다 " 그리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번에도 제국수에는 계란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제국수 밑에는 계란이 두개나 들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또 웃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남에게 베풀어라 그러면 그보다 더좋은 일이 너에게 되돌아 온다는걸 잊지 말거라 "


저는 아버지가 주신 이 세가지 교훈을 명심하고 살아왔고 솔직히 고백하건데 제가 성공했다면 이 교훈의 덕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