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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테레사는 언덕 위에 자리 잡아 푸근한 전원 마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지역이다.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거리에는 우아한 오래된 저택, 세련된 부티크 호텔, 독특한 칵테일 바가 있으며 구아나바라만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레스토랑이 연이어 있다. '산타'에는 예술가 스튜디오는 물론 유럽과 브라질 예술품을 소장한 샤카라 도 세우 미술관, 폐허가 된 자택 인근에 지어진 아트 갤러리에서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루인스 공원이 있다.
류종용 통신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