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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은 29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전일 오후 4시 대비 594명 증가한 29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사망자는 대구에서만 3명이 추가돼 16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게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뒤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성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