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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6~7일 데이비스컵 원정경기 - 데이비스컵 3월 6일~7일, 이탈리아 칼리아리 조기환
  • 기사등록 2020-03-02 12: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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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 결선대회 진출권이 걸려있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이하 데이비스컵)월드그룹 예선이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칼리아리 명문 칼리아리테니스클럽 레드 클레이코트에서 열린다.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남지성(세종시청), 이덕희(현대자동차, 서울시청), 정윤성(CJ제일제당, 의정부시청), 송민규(KDB산업은행), 정홍(현대해상)을 선발했다. 이탈리아는  세계 11위 파비오 포니니를 선봉장으로 세우고 45위 로렌조 소네고, 77위 지나눌카 마제르, 84위 스테파노 트라바즐리아, 복식 73위 시몬느 볼레리를 출전 선수로 발표했다. 
 
이탈리아의 로렌조 소네고(46위)는 호주오픈 1회전, 코르도바와 부에노스아이레스대회 1회전에서 탈락했고 리오데자네이로오픈 클레이코트에서 8강에 올랐다. 이덕희가 2018년 프랑스오픈예선 2회전에서 소네고를 6-3 6-4로 이긴 바 있다.


정희성 대표팀 감독은 "모든 조건에 비추어볼때 이탈리아가 기량면에서 한수위"라고 자인하며 "그러나 단식에 출전하는 이덕희가 이탈리아의 소네고를 이긴다면 승기를 잡을 수 있어 남지성-송민규의 복식 선전이 승부의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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