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5˙6가 축구클럽,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종로 5˙6가 축구클럽은 2025년 12월 14일(일),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당초 동성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어진 추운 날씨로 인해 재정부대장 김정현 씨의 가계 도원으로 장소를 옮겨 총회를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클럽에 대한 깊은 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지원을 위해 인천시청 전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70,504,23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3월 4일(수)부터 3월 6일(금)까지 3일간, 인천시와 인천시 공무원 노동조합 및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인천시지부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시 공무원 6,057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박남춘 시장의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과 함께 전달된 성금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 대상 복지시설과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시는 지난 6일에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보내준 일반마스크 15,600매와 자체 보유한 방역마스크(KF94) 2,000매를 대구‧경북지역에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에 따라 ‘공직자 면 마스크 착용 캠페인’에도 노사가 힘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방역 현장 근무자 등 현업부서 공무원은 제외되며,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부족난을 타개하기 위한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데, 특히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인천시의 보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공직자의 솔선수범으로 마스크 수급이 빠른 시일내에 안정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천구, ‘통합돌봄 설명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내년 통합돌봄서비스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 12일 관련 공무원과 관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양천구 통합돌봄 설명회’를 개최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본격적인 사전 준비에 나섰다. ‘통합돌봄’은 고령·장애·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 등이 아닌 살던 곳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