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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시장-구청장 긴급 비상대책영상회의 참여 - ‘착한 임대료 릴레이 운동’에 전 자치구 적극 동참 요청 - 유성용
  • 기사등록 2020-03-11 1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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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9일(월) 오후 3시, ‘시장-구청장 긴급 비상대책영상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타 자치구청장들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책을 논의했다.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영상을 통해 회의에 참여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최근 동대문구에서 전개하고 있는 ‘착한 임대료 릴레이 운동’에 대해 구에서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자영업자의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도 대대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 자치구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잠시 멈춤’)와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논의됐다.

동대문구는 △빈틈없는 취약계층 지원 △‘착한 임대료 릴레이 운동’ 전개 및 긴급자금 저리 융자 등을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 피해 억제 △재택근무 확대 및 화상회의 활성화 등을 추진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에서도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는 데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모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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