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북부에 있는 타지 미군기지가 로켓포 공격을 당해 3명이 사망하고 최소 10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등 외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오후 7시 50분경 타지 미군 기지가 최소 십여 발의 로켓포 공격을 받았다.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마일스 캐긴스 대령은 트위터를 통해 현장의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더이상의 자세한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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