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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까지 모든 테니스대회 중단 윤만형
  • 기사등록 2020-03-19 10: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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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와 WTA 그리고 ITF는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6월 7일까지 모든 테니스대회의 중단을 선언했다. 


이로써 ITF 월드 테니스 투어, ITF 월드테니스 투어 주니어, 휠체어 테니스 투어, 비치 테니스 및 시니어 투어까지 모든 테니스대회는 같은 기간 열릴 수 없게 됐고 ATP와 WTA에서 예정된 클레이코트 대회가 사실상 모두 취소됐다. 


그리고 ATP/WTA의 랭킹은 대회가 다시 시작되는 시점까지 모두 동결된다고 밝혔다.


ATP, WTA, ITF, AELTC(All England Lawn Tennis and Croquet Club 올 잉글랜드 테니스클럽), Tennis Australia, USTA(United States Tennis, 미국 테니스 협회)등의 단체는 지금은 독단적으로 행동할 때가 아니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때 임을 밝히고 앞으로 모든 일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기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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