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구,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 한다
  • 김민수
  • 등록 2020-03-19 11:15:18

기사수정
  • 동 주민센터마다 2대씩 총 48대 라돈 측정기 비치, 월~토요일 대여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침대, 라텍스, 대리석 등 라돈 노출에 대한 주민불안해소를 위해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여 서비스는 주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구청 홈페이지 라돈측정기 대여 신청자 모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각 동 주민센터 담당과 통화 후 대여 일정 협의, 지정된 날짜에 동 주민센터에서 측정기를 수령하고 자체 측정 후 반납하면 된다. 이를 위해 구는 라돈 측정기를 19개 동 주민센터마다 2대씩 총 48대를 구매했다.


대여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당일 반납해야한다. 다음 예약자를 위해 반납시간을 필히 지켜야한다. 이용료는 500원이다.


라돈 측정 기기는 창문과 방문을 닫은 상태에서 바닥 등으로부터 50cm이상 떨어트린 측정기를 놓고 콘센트를 코드에 꽂으면 자동으로 작동된다.


측정값은 화면에 10분마다 업데이트된 라돈 농도가 표시된다. 기준치인 측정값이 4피코큐리(pci/L) 초과할 경우 경고음이 울린다. 다만 간이측정기인 만큼 전문 측정 데이터로 활용할 수는 없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의하면 실내 공기질 라돈 권고기준은 4피코큐리(pCi, 148베크렐Bq/)이다.


구는 라돈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2018 7월부터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올해 1월까지 3557명이 대여 서비스를 이용했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에 존재하는 우라늄과 토륨이 붕괴하면서 생성되는 무색, 무취한 자연 방사성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라돈을 흡연 다음으로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한편 구는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는 주택 소유주나 세입자는 대당 20만원, 저소득 가정은 대당 50만원의 설치비용을 지원받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라돈에 대한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호르몬 등에 적극 대처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고양시, ‘악성 체납’ 뿌리 뽑는다…빈틈없는 징수 로드맵 가동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액·상습 체납자를 근절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지방세입 체납 특별징수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7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악성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지능적 은닉 재산 지속 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