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5˙6가 축구클럽,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종로 5˙6가 축구클럽은 2025년 12월 14일(일),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당초 동성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어진 추운 날씨로 인해 재정부대장 김정현 씨의 가계 도원으로 장소를 옮겨 총회를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클럽에 대한 깊은 애...
▲ 도래미마을 입구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화재 및 가스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에 관광객의 안전과 시설물의 보호를 위해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관광시설 안전사고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한 달간 실시한 이번 점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해 소방시설의 사용, 가스 시설물 안전관리상태 등에 대해 점검하였으며 농어촌민박 263개소, 관광농원 27개소, 농촌체험마을 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쳤다.
이번 안전점검에서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현장시정 조치하였으며, 중대한 지적사항은 신속한 개선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했다. 또한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농촌관광 사업에 총 9,700만원을 투입하여 농촌관광 콘텐츠 및 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체험, 숙박, 음식, 서비스 등 4개 부문 1등급을 받아 으뜸촌으로 선정된 도래미마을은 순무김치 담그기, 천연염색, 감자 캐기 등 많은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관광객 맞이 준비를 끝냈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앞으로도 국가안전대진단 등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농촌관광시설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더욱 안전한 농어촌관광 여건을 조성하여 농촌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