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종교시설에서 폭탄테러 및 총격이 발생해 25명이상이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간) 타리크 아리안 아프간 내무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 카불의 쇼르바자르 지역의 시크교 사원에 괴한 여러명이 침입해 자살 폭탄테러와 총기난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150여명의 신자가 기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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