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산불예방 및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초안산, 쌍문근린공원 등산로에 산불감시용 블랙박스를 설치한다.
태양광 블랙박스는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산불취약지역에서도 24시간 감시할 수 있으며, 구는 블랙박스 설치를 위해 예산 1,2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오는 4월 초까지 초안산, 쌍문근린공원 주요 등산로에 태양광 블랙박스 CCTV 3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 위치는 △초안산근린공원 초안교 위(창동 산190번지) △초안산근린공원 창3동 어린이집 인근(창동 산194-2번지) △쌍문근린공원 선덕고등학교 뒤(쌍문동 산79번지)이다.
이번 산불감시용 블랙박스 설치로 실화나 방화 등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원인 규명 및 산불 가해자 검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는, 산불예방 및 감시를 위해 지난해 초안산근린공원(창동 산177-1번지)과 쌍문근린공원 청심천 입구(쌍문동 산83-2번지)에 태양광 블랙박스를 각각 한 대씩 설치한 바 있다.
이외에도 구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을 정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 실시 등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초안산 일대에 등산객이 많다는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금년도 봄철은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불 예방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산불방지용 블랙박스를 설치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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