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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취소 및 테니스투어 7월 13일까지 전면 중단 김민수
  • 기사등록 2020-04-06 12: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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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테니스협회



2020 윔블던테니스대회의 취소와 함께 전세계 테니스 투어가 7월 13일까지 전면 중단된다.
 
올잉글랜드 테니스클럽(AELTC)이 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의 취소를 발표했다.
 
ITF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의 공동 성명에 발맞춰 ITF 월드테니스대회를 7월 13일까지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남녀 테니스투어뿐만 아니라 주니어, 휠체어, 비치테니스, 시니어투어 등 ITF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의 중단을 의미한다.
 
ITF는 ATP, WTA, 그랜드슬램 대회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적절한 시기에 대회 재개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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