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케이스티파이, 코카-콜라와 컬래버레이션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 출시
  • 조기환
  • 등록 2020-04-07 09:15:41

기사수정
  •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두 브랜드가 만나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용 테크 액세서리 선보인다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더 코카-콜라 컬렉션(The Coca-Cola Collection)’을 출시한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결합해 새롭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컬렉션은 2020년 4월 16일부터 케이스티파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8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테크와 음료 산업의 두 선두주자가 만난 더 코카-콜라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강력한 보호력으로 유명한 케이스티파이 케이스에 코카-콜라 특유의 브랜드 로고와 컬러 담아 품질과 디자인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살렸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상품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오직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된다.

제품 라인업 중 ‘글로벌 커넥션(Global Connection)’ 디자인은 코카-콜라가 다양한 언어로 쓰인 로고 디자인을 선보여 전 세계의 코카-콜라 팬들이 언어와 문화를 넘어 하나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로고 테이프 디자인, 컨페티(Confetti) 디자인 등 케이스티파이의 시그니처 디자인에 코카-콜라 로고를 입혀 재해석했으며, 임팩트 범퍼 케이스, 미러 케이스 등 다양한 케이스 타입을 통해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아이폰, 삼성 핸드폰 케이스부터 에어팟 1세대/2세대/프로, 무선 충전 패드, 맥북 케이스, 그리고 아이패드 케이스까지 다양한 기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Wes Ng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브랜드인 케이스티파이가 보고 자란 친근한 브랜드 코카-콜라와 협업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케이스티파이 역시 2개의 브랜치가 있는 글로벌 기업이지만, 코카-콜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 다양한 국가, 인종, 그리고 문화권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이번 브랜드 파트너십은 기술을 통해 전 세계를 연결해줄 뿐 아니라, 행복의 가치와 다양한 개성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더 코카-콜라 컬렉션(The Coca-Cola Collection)은 케이스티파이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인 케이스티파이 Co-lab의 하나이자, 케이스티파이와 코카-콜라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케이스티파이는 Co-lab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선두주자, 트렌디한 브랜드 및 셀러브리티와 협업한 바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3.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4.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7. 철도노조 총파업…"출근시간 전철 운행률 90%" 비상대책 [뉴스21 통신=추현욱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즉각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했다. 철도노조는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핵심 요구로 제시했다.국토교통부는 10일 비상수송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파업 종료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