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의 산 허리자락을 둘러둘러 올라가 창원의 모습을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는 대표적 명소인 안민고개는 성산구 안민동과 진해구 태백동을 이어주는 고갯길 이다. 고갯길 가장자리에 안전하게 지어진 데크로드를 따라 올라가노라면 시원한 산 공기와 내려다보이는 도심이 걷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곳 이기도 하다. 벚꽃으로도 이미 유명하며 야경을 포함한 경관이 아주 뛰어나 타지역 관광객들도 재차 방문을 하게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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