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봉구,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 지원···청소년미래카드·도봉꿈의 학교
  • 최돈명
  • 등록 2020-04-09 13:11:47

기사수정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4월부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미래카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청소년미래카드 지원사업’은 자유학기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진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구는 ‘청소년미래카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2018년 <서울시 도봉구 청소년미래카드 지원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사업 진행을 위해 구비 2억 5,500만원을 투입했다.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과 만 13세 학교 밖 청소년 약 2,500여명이다. 지원 금액은 상·하반기 각각 5만원씩, 연 10만원의 포인트가 충전카드로 지급된다.

 

청소년 미래카드는 △온·오프라인 서점 △진로탐험·캠프, 직업상담, 직업체험 등의 진로·직업체험 △공연장, 미술·박물관, 영화관, 문화센터 등 문화체험 △체육분야 학원 및 교습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드 신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시행으로, 중학교 1학년 재학생은 각 학교별로 온라인 가정통신문으로 안내되며, 온라인으로 신청 받을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 전입생 등은 관할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 하면 된다.

 

가맹점 확인과 카드사용방법, 카드 등록 및 발급 등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미래카드 홈페이지(https://db.purme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구는 올해로 5년째 운영하고 있는 ‘도봉 꿈의 학교’를 공모하여 △초등학교 3개교(서울숭미초, 서울신창초, 서울창원초) △중학교 1개교(방학중) △고등학교 5개교(누원고, 서울외고, 자운고, 정의여고, 창동고) 등 총 9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교육 공동체 구축 사업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는 창의적 교육과정 시범 운영 △마을과 함께, 마을로 들어간 방과후 학교 사업 △마음이 따뜻해지는 학교문화 조성 등 4개 분야의 사업에 대해 학교별로 계획을 수립하여 1년간 운영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미래카드 사업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도봉 꿈의 학교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학교의 주체가 마을을 더 잘 이해하고, 마을과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