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5˙6가 축구클럽,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종로 5˙6가 축구클럽은 2025년 12월 14일(일),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당초 동성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어진 추운 날씨로 인해 재정부대장 김정현 씨의 가계 도원으로 장소를 옮겨 총회를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클럽에 대한 깊은 애...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워크 스루 선별 진료소’를 통해 해외방문이력이 있는 입도객 31명(내국인 30·외국인 1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제주도는 최근 해외입국자의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코로나19 감염병의 제주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해외방문이력이 있는 입도객을 대상으로 제주 도착 즉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개방형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하루 동안 검사가 이루어진 31명 중 13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 나머지 18명에 대한 검사결과는 4월 13일 오후 3~4시 경 나올 예정이다.
피검사자들은 결과가 통지될 때까지 자가 또는 제주도가 마련한 별도의 시설로 이동해 대기하게 된다.
이로써, 4월 13일 00시 기준 도내에서는 총 655명(내국인 550명·외국인 105명)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고 2명이 양성(확진)판정을 받아 즉시 입원치료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국내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는 도내 자가격리자는 4월 13일 00시 기준 64명으로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별도로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566명이다.
12일 제주로 들어온 입도객은 총 14,059명이며 이는 작년 같은 날 대비 68.7%가 감소했고, 전일 보다는 10.6%가 감소한 수치이다.
양천구, ‘통합돌봄 설명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내년 통합돌봄서비스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 12일 관련 공무원과 관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양천구 통합돌봄 설명회’를 개최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본격적인 사전 준비에 나섰다. ‘통합돌봄’은 고령·장애·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 등이 아닌 살던 곳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