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암벽 설치 장면

보령미산초등학교(교장 박윤제)는 지난 13일,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체육관에 내벽공사와 인공암벽(클라이밍) 설치를 완료했다.

공사 기간 동안 학교에서는 외부출입자들에게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하였으며,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가했다.

인공암벽(클라이밍)은 실내 및 실외 스포츠로 재미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근력 및 근지구력 발달에 효과적인 것으로 바닥에 높이뛰기매트 및 측면 보호대까지 설치함으로 안전한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윤제 교장은 “코로나19로 등교개학이 점점 미뤄지고 있는 현재, 하루 빨리 학생들이 학교에 나와 수업도 하며, 인공암벽(클라이밍)으로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