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9일 고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신고처리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는 민원인을 현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경찰관이 조금 더 신속하고 친절·공정하게 신고를 처리할 수 있도록 원인과 문제점을 분석 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대종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다급한 신고자에게는 1분이 10분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신속히 출동하되, 현장 도착이 늦어질 경우 미리 신고자에게 전화를 하여 이에 대한 불만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하고 현장 경찰관들이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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