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 미망속을 헤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활용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끝없는 사랑과 창조라는 우주의 섭리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났고 그 탄생을 위해 공기, 풀, 나무, 햇빛, 바람 등 수많은 생명들이 동참을 합니다.
또 앞으로도 수많은 생명들이 우리의 성장을 위해 같이 동참 할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렇게 사랑하고 창조하다 가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헌신 할만한 삶의 목적이나 대상을 발견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이란 늘 외롭게 마련이고 인간의 깊은 내면에 있는 그 근본적인 외로움은 이 세상 무엇을 갖고도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목적을 찾아야만 비로소 해결되는 것입니다.
힘이란? 결정 했을 때만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판단이 서기 전의 중간 상태에서는 천하에 제 아무리 힘센 소라도 한 걸음도 떼어 놓지를 못합니다.
판단을 했을 때 왼쪽으로 갈 것인가, 오른쪽으로 갈 것인가, 전진할 것인가, 후퇴할 것인가가 결정되고 그때서야 비로소 쓸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바로 나의 삶의 목적을 어디에다 둘 것이냐를 정하는 것입니다.
무공수훈자회 울산남구지회, 고령회원 위안행사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 남구청무공수훈자회 울산남구지회(회장 장해일)는 8일 남구 보훈회관에서 고령 회원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고령회원과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보훈단체 회장과 회원 등...
남구 주민이 직접 마을 문제 해결,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8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열고 활동한 13개 프로젝트 팀을 격려하며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 문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친 프로젝트 팀...
정읍시, 민생지원금 마중물 효과 톡톡
[전북정읍=뉴스21통신]정읍시가 지난해 전 시민에게 지급한 민생회복지원금이 단순한 보조금을 넘어 지역경제의 혈액 순환을 돕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민의 약 69%가 지원금 이외에 평균 39만원을 추가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나, 지원금이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이끄는 마중물이 됐다는 분석이다. 시는 최근...
울산시, 행안부 주관 중앙우수제안‘국무총리상’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12월 9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5년 중앙우수제안 시상식’에서 공무원 제안 부문 국무총리상(동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중앙우수제안’은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행정 서비스 ...
정읍시, 자치경찰사무 평가 우수 시군 선정
[전북정읍= 뉴스21통신] 김문기 기자=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을 가족처럼 살피는 정읍시의 따뜻한 행정이 빛을 발했다. 정읍시는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자치경찰사무 평가’에서 취약계층 대상 방범시설 지원 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 시로 선정됐다.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