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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온다는 것을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박영숙
  • 기사등록 2020-04-20 13: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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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 미망속을 헤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활용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끝없는 사랑과 창조라는 우주의 섭리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났고 그 탄생을 위해 공기, 풀, 나무, 햇빛, 바람 등 수많은 생명들이 동참을 합니다.


또 앞으로도 수많은 생명들이 우리의 성장을 위해 같이 동참 할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렇게 사랑하고 창조하다 가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헌신 할만한 삶의 목적이나 대상을 발견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이란 늘 외롭게 마련이고 인간의 깊은 내면에 있는 그 근본적인 외로움은 이 세상 무엇을 갖고도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목적을 찾아야만 비로소 해결되는 것입니다.


힘이란? 결정 했을 때만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판단이 서기 전의 중간 상태에서는 천하에 제 아무리 힘센 소라도 한 걸음도 떼어 놓지를 못합니다.


판단을 했을 때 왼쪽으로 갈 것인가, 오른쪽으로 갈 것인가, 전진할 것인가, 후퇴할 것인가가 결정되고 그때서야 비로소 쓸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바로 나의 삶의 목적을 어디에다 둘 것이냐를 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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