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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지역현안사업 해결 위해 국비확보 최선 - 중앙부처 방문 등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 김태헌 무안분실장
  • 기사등록 2015-05-27 13:40:39
  • 수정 2015-05-27 13: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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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철주)이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016년 국비 확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군은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김철주 군수가 지역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에 힘써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5월말부터는 군수와 실과소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올해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에 따른 보고회를 2차례 개최했으며, 내년 국고지원 건의사업으로 밀리터리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비롯해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금산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총 69건에 661억원에 해당하는 사업을 발굴했다.

 

또한 올해 중앙부처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공모사업에 몽탄면 남천마을이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국비 15억원을 확보했고, 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실시한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시범사업에 무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선정되어 2억여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발굴된 사업이 정부재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지역 인맥 등 가능한 방법을 총 동원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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