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회장 곽용운)가 27일(월) 오후 4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테니스협회 회의실에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신한케이파워-건강증진! 코로나극복!’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TA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신한대학교로부터 ‘신한케이파워’ 100박스를 기증받았다.
‘신한케이파워’는 ‘신한대학교 바이오R&D사업단(전통의과학융합연구소)’에서 건강 증진을 위해 개발한 글로벌 케어 식품이다.
KTA는 기증받은 ‘신한케이파워’를 각 시도협회 및 연맹체에 전달해 회원 및 선수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KTA 곽용운 회장은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건강 증진에 좋은 식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케이파워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종 총장은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합심해 슬기롭게 지혜를 모은다면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