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개안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내 취약층 주민들의 안과 관련 질환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수술비 지원범위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등 안과 진료와 관련된 △사전검사비(1회) △수술비 △재료비 등이다. 구는 이러한 진료비 총액 가운데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한다. 다만, △지원대상자 선정 전 발생한 진료비 △비급여 항목(간병비, 상급병실료, 보호자 식대 등) △통원진료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대상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주민이다.
‘개안 수술비’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안질환 의료지원 신청서 △수술할 병원의 안과 진단서 또는 진료소견서 △수급자 증명서 등을 구비한 뒤, 동대문구보건소 지역보건과나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지원대상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보건소 지역보건과(02-2127-5425)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의료비 부담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이 눈 건강을 회복하는 데에 이번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성과보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각종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회복수기집 발간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시설 이용자들의 회복 경험을 담은 수기집 출간식을 열었다.
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원을 11일 염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농소3동 나눔냉장고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동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입주민들이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활동으로 2주간 모은 간편조리식품을 11일 북구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전달했다.
AI 기반 식물공장 구축을 통한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접목으로 농공단지 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농업․제조 융합형 산업전환 모델로 구축하고, 미래산업..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경로당에 두뇌활동 놀이꾸러미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 22개 경로당에 어르신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퍼즐과 보드게임 등 두뇌활동 놀이꾸러미를 전달했다.
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 겨울철 낙상 예방 건강교실 운영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11일 양정힐스테이트 2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관리법 안내와 낙상 예방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