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일 2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일 일본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쿄 165명, 홋카이도 23명 등 전국에서 모두 266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를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별로 보면 전체의 28%를 차지하는 도쿄도(都)가 4천317명으로 가장 많다.
그다음으로 오사카부(府) 1천639명, 가나가와현 1천38명, 사이타마현 865명, 지바현 841명, 홋카이도(道) 790명 순이다.
이와 관련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오는 4일 구체적인 연장 기간 등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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