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중국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커들로 위원장은 1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중국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그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다만 어떻게, 언제, 어디서, 왜···그것은 대통령에게 맡기겠다”라고 말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현 시점에서 코로나19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실에서 왔다는 데 대한 높은 수준의 확신을 준 증거가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 나는 (증거를) 봤다. 그렇다. 나는 (증거를) 봤다”고 두차례나 반복했다. 하지만 자세히 설명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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