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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지역 지진 발생 현황 및 지진관측망 추가 설치 계획 김민수
  • 기사등록 2020-05-04 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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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청장 강신욱)은 동남권 데이터 이용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부산 통계데이터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5월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부산센터는 '18.7월부터 해운대구에서 운영해왔는데, 협소한 분석공간 등 이용상의 불편이 계속 제기되어 센터의 확장 이전을 추진하게 되었다.


확장 이전하는 부산 통계데이터센터는 동남권 지역의 정부·연구기관·기업 등 다양한 데이터 수요층이 접근하기 쉬운 연제구 거제동에 소재한  부산통합청사(나라키움) 내에 위치하게 된다.


분석공간은 기존 8석(18.3㎡)에서 12석(73.5㎡) 규모로 확대하여 분석자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였으며, 분석실, 사무공간, 인터넷 검색 공간을 각각 분리하여 보안체계를 강화하였다.

 

부산센터 확장 이전을 계기로 동남권 최초의 학술 연구목적 등을 위한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RDC) 기능도 함께 

서비스하며, 인구, 가구, 기업통계등록부 및 종사자-기업체 연계DB 등 업데이트된 행정통계자료 14종과 민간데이터 24종이 제공된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데이터의 공유와 활용의 중요성이 재차 확인되고 있"고 강조하며 "  통계데이터센터를 정부 뿐 아니라 민간의 데이터 접근성을 높여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부혁신의 핵심 기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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