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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어촌마을 ‘구룡포’에는 일제강점기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1923년 일제가 구룡포항을 축항하고 동해 어업을 점령한 침탈 현장이다. 국권을 빼앗긴 암울한 기억 앞에 우리는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생각할 수 있는 유능함’으로 역사를 마주한다.
전민석 통신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