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기업 선정 결과 발표 - 최대 100억원 신용 보증, 해외 현지 진출, 투자 연계 등 묶음 지원 - 안남훈
  • 기사등록 2020-05-18 10:11:36
기사수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0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에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을 발표하였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해외진출, 자금(투·융자) 제공 등 종합 지원을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2025년, 50개사)하는 사업이다.

 

ICT 또는 ICT 기반 융·복합 분야 중소기업 중 ①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 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또는 ② 최근 3개년 매출액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을 지원요건으로 하여 탄탄한 성장 가능성 및 잠재력을 보유한 ICT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자 하였다

 

올해 공모에는 총 138개 기업이 신청하여 9.2: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기술 수준 및 시장성, 국제적 역량,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환원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인공지능 기반 수학 문제풀이 에듀테크 기업 매스프레소, 산업설비의 고장 위험성과 잔여 수명을 예측·분석하는 원프레딕트, 인공지능 기반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혁신 기업들이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과기정통부와 신용보증기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본투글로벌센터, 서울보증보험 등 유관기관과 민·관 협력을 통해 신용보증, 투자유치 연계, 해외진출 액셀러레이팅, 이행보증 지원, 법률자문 등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받는다.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신용보증* 지원을 받으며,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조성하는 한국 ICT펀드(KIF)를 통해 벤처캐피탈(VC)의 투자 유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39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가정의 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실현 기반 위해 노력할 것”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