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9년 만의 사극 컴백! 강렬하며-천진하고-뜨거웠다!”
  • 김만석
  • 등록 2020-05-18 13:09:52

기사수정
  • “그 남자의 애끓는 이야기가 시작됐다!”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가 거대한 아우라를 뿜어내다가 녹아내리는 미소를 터트리는, 강함과 순수함으로 무장한 불세출의 남자 최천중을 보여주며 강렬한 카리스마 포문을 열었다.

 

박시후는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 콘텐츠, 하이그라운드)에서 명문 집안 금수저 출신에서 멸문당한 천한 점쟁이로 몰락했다가 다시 권력의 정점으로 올라가게 되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관상가 최천중 역을 맡았다.

 

박시후는 지난 17일 방송된 바람과 구름과 비 첫 방송에서 칼 앞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담대함, 한 여자를 향한 깊은 연심, 목숨을 건 대치를 벌이다 사랑하는 여인을 향해 천진난만한 웃음을 터트리는 등 눈빛, 액션, 전매특허 로맨스까지 3종 세트를 완성하며 60분 내내 안방극장을 전율로 휘감아 일를 들썩였다.

 

무엇보다 박시후는 한밤중 무장한 군사들에 휩싸여 어딘가로 향하는 가마를 혈혈단신으로 막아선 뒤, “내 용건이 있어서. 저 안의 여인에게라고 말하며 아픈 눈빛을 드리우는 오프닝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내 얼굴을 확인하면 죽는다는 가마 속 여인 이봉련(고성희)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다가서더니, 이봉련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서서히 차오르는 눈물을 꾹 참으며 그대는 내가 찾던 여인이 맞소라며 아픈 숨을 내뱉었다. 더불어 달려드는 병사들의 칼날이 목에 닿아도 두려워하기는커녕 오직 이봉련을 향해 시선을 떼지 않았고, “날 다시 기억나게 해주겠소. 이제 절대 그대를 놓치지도 놔주지도 않을 거요라며 고백한 후 순식간에 군사들을 제압해 이봉련을 구출해 내는 폭발적 카리스마로 궁금증을 드높였다.

 

또한 박시후는 양반이 지나가는데 왜 절을 하지 않느냐고 묻는 김병운(김승수)에게 다들 멈춰서 길에 엎드려 절을 해야 되면 시간이 지체되지 않습니까라며 백성들의 생업을 위해 절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신을 거침없이 밝히는, 선하고 굳센 도령의 면모도 보여줬다. 그러나 박시후는 좋은 정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면서도 어린 시절부터 품었던 이봉련에 대한 연심을 잊지 못한 채 성장했던 터. 박시후는 이봉련이라는 말만 들으면 책을 읽다가도 깜짝 놀라는가 하면, 어느새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드리우는 사랑꾼의 면모를 섬세한 열연으로 보여줘 달콤한 설렘의 기운을 감돌게 했다.

 

더불어 박시후는 배에 침입한 자객을 처단하기 위해 검을 빼어들었을 때는 여유로우면서도 단호한 몸짓으로 뜨거운 아우라를 뿜어냈다. 하지만 박시후는 또 다른 침입자인 줄 알았던 이봉련과 대치하다가, 복면을 벗은 이봉련의 얼굴을 보자마자 5년 내내 기다려왔던 운명의 여인이라는 것을 단박에 알아보게 됐다. 박시후의 동공은 아슬아슬하게 떨렸고, 이어 목숨 건 대치중이었다는 사실조차 잊은 채 환한 미소를 머금었다. 박시후의 환하게 뿜어내는 벅찬 웃음에서 엔딩되면서, 과연 강하고 순수한 이 남자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폭증시켰다.

 

특히 박시후는 순식간에 분위기를 끌어당기는 카리스마, 힘 있는 딕션, 그러면서도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는 모든 진심을 다해 내비치는 눈빛까지 변화무쌍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역시 박시후, 한 장면도 같지 않고 매 장면마다 다른 연기를 펼쳐내는 모습에 절로 빠져든다” “역대급 포스입니다, 사극 박시후는 또다시 옳습니다”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순식간에 빠져들었다” “이제 일요일은 박시후 등 반응을 쏟아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