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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이란해군 반경 100m 안에 접근시 '방어조치' 취할 것" 이샤론
  • 기사등록 2020-05-20 12: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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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에서 이란 해군과 충돌하고 있는 미국 해군이 앞으로 미 해군 선박 반경 100m 안에 접근하는 선박을 상대로 ‘방어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레인에 본부를 두고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 해군 중부 사령부는 1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령부는 해당 조치가 "안전을 강화하고 모호성을 최소화하며 오판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설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란 무장 고속단정이 성가시게 굴면 모조리 쏴버려 파괴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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