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달의 “최고” 보령해양경찰 선정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0-06-01 12:17:19

기사수정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묵묵히 소임을 다 하여 일하는 직원을 선정하여 5최고의 보령해양경찰 3명을 선정해 표창 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획운영과 김지수() 경장은 보령해양경찰서에 방문하게 되면 제일 먼저 만나는 경찰관이다. 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지수 경장은 항상 친절하게 민원인을 맞이한다.

 

또한 조직 내 갑질 인식 개선을 위해 해양경찰에서 최초로 휴대전화를 이용 자가점검을 추진하여 직장문화 개선에 이바지를 하였다.

 

해양안전과 김소영() 경장은 맞춤형 해양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말을 반납하고 이른 새벽에도 수상레저가 출항하는 항포구에서 안전홍보물(자체제작 QR코드, 휴대용 전등 등)을 배부하여 국민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수상레저 시험장이 없는 보령지역에 상설 PC시험장 설치가 되도록 추진하여 시험 응시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P-90정 정동화 순경은 응급 취약 지역인 도서지역 응급환자 4명을 도서지역으로부터 초기 응급조치 등을 통해 육상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여 바다의 구조대원으로서 도서지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여 해양환경관리법 위반한 선박을 단속하여 해상치안 질서 유지와 해양환경보호에 기여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묵묵히 자기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경찰관들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5최고보령해양경찰에 선정됐다.

 

성대훈 서장은 앞으로도 묵묵히 자기업무에 최선을 다 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정 할 예정이다.”일한 만큼 보상받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