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 피해 가정에 20만원 상당 농협상품권 지원 조재오
  • 기사등록 2020-06-02 12:21:52
기사수정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영철)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4월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분기 정기회의 시 코로나19 피해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대상자 선정, 지원방법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협의체는 관내 12개 행정리별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리별로 1개 가구를 발굴, 지난 29일 총 12개 가구에 2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달했다.

 

박영철 공동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 맞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흥수 은현면장은 지난해 가을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태를 시작으로 코로나19까지 국가적 재난을 겪을 때마다 강력한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슬기롭게 대처해왔다앞으로도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위기가정,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 주 시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55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고려인, 시민으로서 자긍심 갖도록 지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