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도봉구민을 위해 일자리 2,000여개를 제공한다.
구는 기존에 시행되던 공공근로사업을 대폭 확장해, 코로나19 사태로 실직·폐업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도봉구민을 위해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참여기준도 대폭 완화했다.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자리가 없는 만 18세 이상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는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2,000여명이다.
선발자는 ▲정보화 추진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비사업 ▲기타 사업 등 4개 사업 분야에 배치된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및 밀집장소, 종교시설 등 코로나19 방역 사업 △구청사, 창동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발열체크 도우미 지원 사업 △코로나19 대응 콜센터 보건소 지원 사업 등 9개 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6월 29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도봉구청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의 알림/예산>공지사항에 나와 있는 ‘2020년 하반기 도봉구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서’ 등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방문(동주민센터 또는 도봉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하거나 이메일(dobongjob2@citizen@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7월 15일에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인원은 7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5개월 동안 근무한다. 시급은 최저임금을 적용하여 8,590원이다. 1일 3시간∼8시간 근무로, 한달 근무 시 근무시간에 따라 최소 70만원에서 최대 1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도봉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봉구청 일자리경제과(☎02-2091-2865)로 전화하면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역경제 침체위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구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최대한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성과보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각종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회복수기집 발간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시설 이용자들의 회복 경험을 담은 수기집 출간식을 열었다.
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원을 11일 염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농소3동 나눔냉장고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동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입주민들이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활동으로 2주간 모은 간편조리식품을 11일 북구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전달했다.
AI 기반 식물공장 구축을 통한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접목으로 농공단지 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농업․제조 융합형 산업전환 모델로 구축하고, 미래산업..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경로당에 두뇌활동 놀이꾸러미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 22개 경로당에 어르신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퍼즐과 보드게임 등 두뇌활동 놀이꾸러미를 전달했다.
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 겨울철 낙상 예방 건강교실 운영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11일 양정힐스테이트 2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관리법 안내와 낙상 예방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