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새마을부녀회가 6월 22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에게 더운 여름 건강식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고 이웃사랑과 안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봉구 새마을부녀회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식물성 고단백질이 풍부한 재료를 활용한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인 홀몸어르신 및 조손가정 140세대에 전달한다.
특히 밑반찬은 어르신들의 여름철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기 위해 유기농 식재료로 콩고기야채볶음, 소불고기, 배추겉절이, 마른새우볶음 및 제철과일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조리 전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새마을부녀회장과 각 동회장 11명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된다.
정성껏 만든 140개의 도시락은 14개 동 홀몸어르신 가정 및 조손가정 140세대에 이날 오후 직접 전달된다.
그동안 도봉구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폐식용유를 재활용 한 비누 만들기 사업 등과 창동역사 1층에 마련된 도봉상설할인매장 수익금 등으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 소속단체와 생명사랑 1·2·3운동으로 공기정화 식물인 캐냐프를 방학천 주변 및 관내 골목 등에 200개를 심어 대기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도봉구 새마을부녀회 고길성 회장은 “요즘 같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드시고 코로나를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외활동이 주춤한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눠주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라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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