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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23 1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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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지난해 1승에 그쳤던 창녕WFC가 파죽의 2연승을 거뒀다.


창녕WFC는 22일 화천생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화천KPSO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라운드에서 보은상무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던 창녕WFC는 파주의 2연승을 거두며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창녕WFC는 지난해 WK리그에서 단 1승에 그치며 최하위에 머무른 바 있다.


전반 35분 화천KSPO 나타네에게 선제골을 내준 창녕WFC는 후반전에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12분 손화연이 시원한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후반 24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키류 나나세가 머리로 밀어 넣었다. 나나세는 이번 시즌부터 창녕WFC에서 뛰게 된 일본인 공격수로, 이로써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준우승팀이었던 수원도시공사는 2연패를 당했다. 1라운드에서 지난해 우승팀 인천현대제철에 0-1로 패한 것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세종스포츠토토에 0-1로 졌다. 홈에서 열린 경기였지만 전반 29분 세종스포츠토토 최유리에게 골을 내준 뒤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경주한수원은 보은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전에 김인지와 나히가 골을 넣었고, 후반전에 이적생 강유미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인천현대제철은 서울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소담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고, 강채림이 결승골을 넣었다. 서울시청은 박은선이 복귀골을 넣은 것에 만족해야했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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