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에 ‘궁즉통(窮則通)’이란 말이 나온다.
궁(窮)하면 통(通)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을 이루기(通) 위해서는 궁(窮)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 ‘궁(窮)’의 의미는 무엇일까?
나는 ‘ 생각한다.
모든 것은 간절함의 차이다
간절함은 성공의 씨앗이고, 기적을 이루는 원천이다.
그러면 간절함이란 무엇인가?
특히 일을 하는데 있어 간절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첫째, 간절한 마음으로 일을 하는 사람은 일을 뒤로 미루지 않는다.
지금 당장 한다.
나중으로 미루는 일은 간절한 일이 아니다.
간절한 일은 내일이 있을 수 없다.
둘째, 간절하면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물러설 데가 있는 일은 간절한 일이 아니다.
불퇴전의 각오로 하는 일이 간절한 일이다.
셋째, 간절하게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일을 자기일로 생각한다.
남의일로 생각하면 절대 간절함이 생기지 않는다.
자기일이어야 욕심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야 자기 안에 잠자고 있는 잠재역량까지 끄집어낼 수 있다.
넷째, 간절하면 변화하려고 한다.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는 것은 간절하지 않은 것이다.
간절함이 있어야 뭔가를 시도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다섯째, 간절하면 몰입한다.
결코 건성으로 대충하지 않는다. 궁금해 하고 골똘히 파고든다.
하루 온종일 생각하고, 자면서도 고민한다.
여섯째, 간절함으로 일을 하면 남을 감동시킨다.
뜻이 간절하면 길이 열린다.
일곱째, 간절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일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뭔가를 이루기 위해 간이 저릴정도의 간절함이 있는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에 변하는게 없다.
무공수훈자회 울산남구지회, 고령회원 위안행사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 남구청무공수훈자회 울산남구지회(회장 장해일)는 8일 남구 보훈회관에서 고령 회원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고령회원과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보훈단체 회장과 회원 등...
남구 주민이 직접 마을 문제 해결,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8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열고 활동한 13개 프로젝트 팀을 격려하며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 문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친 프로젝트 팀...
정읍시, 민생지원금 마중물 효과 톡톡
[전북정읍=뉴스21통신]정읍시가 지난해 전 시민에게 지급한 민생회복지원금이 단순한 보조금을 넘어 지역경제의 혈액 순환을 돕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민의 약 69%가 지원금 이외에 평균 39만원을 추가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나, 지원금이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이끄는 마중물이 됐다는 분석이다. 시는 최근...
울산시, 행안부 주관 중앙우수제안‘국무총리상’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12월 9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5년 중앙우수제안 시상식’에서 공무원 제안 부문 국무총리상(동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중앙우수제안’은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행정 서비스 ...
정읍시, 자치경찰사무 평가 우수 시군 선정
[전북정읍= 뉴스21통신] 김문기 기자=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을 가족처럼 살피는 정읍시의 따뜻한 행정이 빛을 발했다. 정읍시는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자치경찰사무 평가’에서 취약계층 대상 방범시설 지원 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 시로 선정됐다.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