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 페스티벌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주말 개최된 여성 뮤지션 페스티벌 뮤즈 인 시티(6월 6일)를 필두로 매해 10만명이 찾는 것으로 유명한 최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공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6월 12일~13일), 캠핑형 페스티벌인 레인보우 아일랜드(6월20~21일)에 이어 안산 M밸리 록 페스티벌(7월 24~26일),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8월 7~9일) 등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이 연이어 열려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뮤직 페스티벌은 이미 젊은 층 사이에서 음악뿐 아니라 트렌드와 문화를 즐기기 위한 여름철 대표 야외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야외에서 늦은 밤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특성상 공연을 제대로 느끼려면 지치지 않는 체력과 함께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는 IT 기기가 필요하다. 특히 현장감을 리얼하게 남길 수 있는 카메라나 분위기를 달궈줄 휴대용 디제잉 장비, 배터리 걱정 없이 장시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 등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IT 기기들을 소개한다.
유명 아티스트들을 만나는 순간을 담기 위해서는 카메라가 필수 아이템이다. 어두운 밤 하늘 아래 화려한 조명 속에서 수많은 관중과 함께 즐기는 장면을 영원히 남기고 싶다면 생생한 현장 분위기까지 잡을 수 있는 카메라가 필요하다.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몸을 가볍게 해주면서도 고성능인 카메라라면 더욱 유용할 수 있다.
페스티벌용 카메라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 스펙인 휴대성과 현장을 제대로 담을 수 있는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카메라로 삼성전자의 NX500이 인기를 얻고 있다. NX500은 287g의 가벼운 무게로 Full HD보다 최대 4배 높은 4K 화질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 더욱 현장감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한밤 중 촬영할 때도 선명한 화질을 보장해 공연장에 빛이 부족 하더라도 눈에 보이는 것처럼 선명한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또, 장시간 일어난 일을 짧게 압축해 표현하는 타임랩스 기능 등 보다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편집기능까지 지원한다.
객석을 뜨겁게 달구는 DJ가 무대에만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 넓은 페스티벌 행사장에 나만의 파티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으로 휴대용 디제잉 장비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레인보우 아일랜드와 같이 1박 2일 캠핑을 겸한 페스티벌에서는 작은 기기 하나로 페스티벌을 핫 하게 만드는 또 다른 스타가 될 수 있다.
제이디사운드에서 선보인 '몬스터GO DJ'는 스마트폰 두 개 정도 크기의 초소형 디제잉 장비다. 무겁고 복잡한 장치 필요 없이 스피커만 있으면 12시간 동안 끊김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작지만, 클럽이나 파티 등에서 음향을 제어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보통 12시간 이상씩 연속으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휴대폰 배터리를 대부분 다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넓은 공연장에서 지인과 연락이 되질 않거나 카메라 배터리가 닳아 소중한 순간을 놓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선 넉넉한 보조 배터리가 꼭 필요하다.
삼성전자의 보조배터리 ‘배터리 프렌즈’는 8400밀리암페어(mAh) 용량으로 일반적인 스마트폰 배터리의 약 3배에 이르는 용량으로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꺼번에 2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자이언트 팬더, 사막여우 등 멸종위기 동물들을 그려 넣은 귀여운 디자인을 활용했으며, 배터리팩 전용 앱을 통해 동물들이 잔여 배터리량에 따라 각기 다른 동작을 보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