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멘토 이지윤(한경금융서비스 부동산센터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 21번째 대책인 6.17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은 보란 듯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시장은 추세가 살아있다면 변수는 무시해도 된다. 부동산의 특성상 거래 자 체에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이다.
조정기간이 짧으면 하락폭 또한 미미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401k 연금을 통해 직장인 월급의 일정부분을 무조건 주식과 펀드 에 묶어두게 만들어 주식시장에 자연스레 돈이 흘러 들어가게 만드는 시스템도 없고, 중 소기업이 살아남기 힘든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세계의 자본들은 1등 기업이 몰려있는 미국에 투자하지 국내 주식시장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즉, 국내에는 부동산을 규제하더라도 다른 것에 투자할만한 상품이 없다는 뜻이다.
이 센터장은 "부동산은 사고 기다리면 이기는 게임이다. 데이터를 통한 분석도 필요하지만 단타로 치고 빠지는 사람보다 매입하고 오랜 기간 보유한 사람의 수익률이 훨씬 높다는 것이 그 증명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naya2797@naver.com로 하면 된다.
이지윤 센터장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부의 공식'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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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8682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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