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임산부 895명에게 최대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꾸러미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올해는 국·시비로, 2021년에는 국·시비와 구비 4억여 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현재 임산부 다. 2019년에 출산하고 출생 신고일이 올 1월 1일 이후인 경우도 신청가능하다. 단, 신청일 기준 유사사업인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꾸러미는 2회 걸쳐 나누어 지급한다. 연말까지 사용가능한 24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우선공급하고 내년에 24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것으로 12개월간 최대 48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본인부담금은 9만 6천원이다. 구매는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소 3만원에서 최대 6만원까지 월 2회까지 가능하다. 주문금액의 20%를 결제하면 상품을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준다.
꾸러미 신청은 6일부터 서울 농부 포털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란에 주민등록등본과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사본, 출생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노원구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지정온라인 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농산물 꾸러미는 3종류다. 임산부가 필요한 품목을 담는 선택형, 가격대와 품목에 맞게 구성한 완성형, 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도록 3개월에서 12개월치를 신청하는 프로그램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마트 등을 방문하는 것에 불편을 느끼는 임산부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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