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낙동강 하구둑 축조로 강물의 자연스런 유출입이 막힘에 따라 모래사장이 사라져가고 바닷물이 오염되어, 현재는 하구둑에서 낚시를 하거나 간조 때 소라나 게를 잡으려는 관광객이 해수욕객보다 많아졌다. 해수욕장 기능의 회복을 위해 연안 정비 사업이 시작되었고,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6월 세계 최대 규모의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가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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