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익산시 우성약국(중앙동 소재) 강태욱 대표가 지난 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익산시 공무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우루사 300박스를 후원했다.

강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20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후원한 의약품뿐만아니라, 식품, 생필품,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익산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차단에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익산지 공무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우성약국 강현욱 대표는“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익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다”며 익산시 공무원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앞으로도 코로나19 차단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방역에 지친 우리 직원들에게 정말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며“직원들을 대표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여러분들을 수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