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이 독보적인 ‘평행세계 미스터리’의 매력을 선사하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얻었다.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 제작 두프레임)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트레인’은 1회, 2회에서 뇌리에 박히는 강력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전율하게 만들었다. 1회에서는 검사 한서경(경수진)이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이성욱(차엽)을 피해 숨어있는 모습과 동시에 서도원(윤시윤)이 이성욱에게 피습을 당한 후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기차를 보고 놀라는 표정으로 충격 엔딩을 안겼다. 2회 엔딩에서는 무경역에서 의문의 기차를 발견한 후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 한서경, 그리고 B세계 서도원의 등장이 소름을 유발했다. 이처럼 ‘트레인’은 단 2회 만에 숨 돌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와 파격적인 엔딩으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트레인’ 제작진은 “‘평행세계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위해 여러 가지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앞으로 두 명의 서도원이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어떠한 미스터리와 진실을 마주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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