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자매 호텔 롤링힐스 호텔은 자녀와 함께 호텔에 머물며 알차게 먹놀잠(먹고 놀고 잠자는)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롤링 100% 즐기기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풍성한 먹을 거리가 포함된다. 먼저 아름다운 정원이 바라보이는 블루사파이에서의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평일(월~목)에는 소인 1인의 조식 뷔페도 무료로 제공한다. 룸서비스로 피자나 치킨 중 1개와 탄산음료 2잔을 제공해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또한 더라운지의 커피나 주스 또는 더바의 생맥주나 칵테일 중에 선택해 2잔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통유리 밖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또한 체크인 시에 ‘미션 스탬프북’을 제공해 연못의 잉어 밥주기, SNS 인증샷 등 5가지 미션을 완수하면 ‘어린이 모래 놀이 세트’ 또는 ‘해비치 어메니티 여행용 4종’ 중에 1개를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20만 5천원부터다.
한편 롤링힐스 호텔은 서울 도심에서 1시간 정도면 닿는 거리에 위치해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세련된 시설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양천구,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성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26일 개최된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에 약 8만 5천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더 뜨거운 호응 속에서 두 번째 막을 성공적으로 내렸다고 밝혔다. 신정네거리역~신정1동 우체국 사이 900m 구간의 왕복 6차선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바꿔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하루 동안 8만 5천여 명의 주민이 축.
“나의 만족을 넘어 상대의 힘이 될 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제공 - 손덕화 제공지난 25일 오후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세상을 바꾸는 시간’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따뜻한 공감과 실천의 메시지로 막을 내렸다. 올해의 주제는 “나의 만족을 넘어 상대의 힘이 될 때”. 색동회 울산지부이자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김영희 발표자는 .
안산시, 시민과 함께한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2025’ 성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안산 화랑유원지와 와~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 ‘안산페스타 2025’ 통합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가을의 청명한 날씨에 수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을 방문하며 안산 대표 시민 축제로 자리.
안산시, 사교육 부담 완화책‘강남인강’도입… 1만 원에 年 1,500개 강좌 수강
안산시 내에는 총 110개의 학교(3,258개 학급)가 소재해 있다. 초등학교가 54개소, 중학교가 30개소, 고등학교가 24개소, 특수학교가 2개소다.안산시에 등록된 전체 학원 수는 1,225개소로 집계됐으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까지를 모두 포함한 안산시의 전체 학생 수는 6만 9,880명에 달한다.이러한 수치를 토대로 살펴본 안산시의 학생 100...
울산시, ‘이웃사촌돌봄단’ 출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시는 10월 27일(월) 시청 대강당에서 ‘이웃사촌돌봄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웃사촌돌봄단은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단체는 기존 구·...
예산군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새로운 시도와 구성으로 호평!
[뉴스21 통신=이종수 ]예산군을 대표하는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낭만식당’을 주제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은 23일 뮤지컬 ‘윙크’팀의 주제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시니어모델과 지역 예술공연팀의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