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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연클리닉, “흡연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높인다”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7-20 1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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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연클리닉은 흡연이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과 환자의 중증도 및 사망 위험을 높인다며, 손 씻기마스크착용  개인위생 준수와 함께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흡연자를 코로나19 고 위험군에포함 시켰다. 흡연을 하면 담배와 손가락에 입이 닿게 되며, 흡연자의 입과 호흡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며, 흡연으로 흡입하는 독성물질이 심혈관, , 면역기능을 손상시켜 코로나19 감염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안군은흡연자에게는 담배를 끊을 절호의 기회로 홍보하며, 코로나19 확산상황을 감안하여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흡연 군민을 대상으로 보건소를 방문해야만 지원 받을 수 있었던 금연지원프로그램을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전화상담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전화를 하면 금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부안군 금연클리닉은 흡연자의 코로나19 면역력 강화질병예방  건강증진을

위해 대면 및 비대면 금연지원서비스지원으로 금연실천율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하면서 궁금한 사항은 부안군 금연클리닉 (580-38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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