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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최고위원 후보, 봉하마을 찾아 “대통령과 청와대를 위한 방패막이 하겠다” - - 31일, 봉하마을 참배 후 권양숙 여사 예방 예정 - 노 후보, “대통령이 공격 받을 때, 앞장서 막아낼 당 지도부가 필요”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0-07-30 2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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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노웅래(서울마포갑, 4)의원이 31일 봉하마을을   방문한다.

 

    이 날 노 후보는, 먼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여 최고위원에 출마하게 되었음을 고한 후에,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여 차담을 가질 예정이다.

 

     노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은 사람 냄새 물씬 나던 대통령으로서 탈권위와 소통 등 민 주당 정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이명박근혜 세력이 온갖 음모로 무차별 공격을 가했을 때, 좀 더 적극적으로 당이 막아줬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그 시절 악당들이 다시 대통령과 청와대를 향해 고개를 들고 있다, “문재인대통령과 청와대가 흔들리지 않고 임기 후반기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방패막이가 되어 줄 지도부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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