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 여름휴가 익산에서 즐기자” - 여름휴가는 익산에서 콕 ‘#익콕챌린지’캠페인 추진 - 코로나19 예방·지역경제 활성화 일환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0-07-31 13:01:53
기사수정




(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가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 여름휴가는 지역의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시는 31일 시민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익산시 슬기로운 휴가 보내기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불안한 타지에서의 휴가를 보내는 대신 집 또는 지역 관광지와 숙소를 이용하도록 권장함으로써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


시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내부 행정시스템에 지역 관광명소와 숙소 등을 적극 홍보하고 각 부서별 단합대회도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에서 추진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내용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릴레이식으로 인증하는‘#익콕챌린지를 운영한다. ‘#익콕챌린지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익콕이란 익산의 첫 글자과 인스타그램에서 자체적으로 생겨난 이벤트성 기능인집콕중을 합쳐 만든 합성어이다. 타지 관광객이익산집어 관광하기 위해 방문하였다는 뜻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익콕챌린지가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되어 코로나19 청정도시를 지켜내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익산을 타지 관광객이 콕 집어 방문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25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남구, 저소득층 인공관절·관절경 수술 및 입원치료 지원 협약체결
  •  기사 이미지 화순 운주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 학술대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좀끈끈이주걱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