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부 알레포에서 시리아 반군의 로켓 공격으로 20명이 숨지고 1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시리아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시리아 국영 TV는 "알레포에서 반군의 테러로 인해 20명이 사망했고 100명의 부상자 중 20명이 어린 아이들로 집계되었으며 신속한 대피 경고령을 전한다"고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4시간만에 시리아 알레포 시내 여러지역에 250개의 무차별한 로켓 발사로 건물 붕괴 등 부상자와 사망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에서 2011년 3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되었고 23만명이 숨졌다고 덧붙였다.
sah/s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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