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있는 유대교 회당에 2명의 괴한이 침입, 예배 도중 불을 질러 최소 7명이 부상당하고 2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화요일(현지시간) 경찰이 밝혔다.
"권총과 도끼로 무장한 2명의 테러리스트들이 예루살렘 Har Nof에 있는 유대인 신학교에 들어와 7명이 부상당했다"라고 경찰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전했다.
"2명의 테러리스트들은 무력화되었다"라고 그들이 죽었음을 암시하듯 대변인이 덧붙였다.
hmw/k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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