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리아서 정부군 공습으로 16명 사망 - 남부 다라지방의 가리야 마을의 한 연구소 공격으로 13명의 어린이 숨져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6-17 11:30:31
기사수정

시리아 남부 다라에서 정부군의 공습으로 16명이 숨졌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다라 지방의 가리야 마을의 코란 연구 센터가 공격을 당해 16명의 사망자 중 13명의 어린이가 숨졌다고 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공습으로 13명의 여자 어린이가 숨진 것은 엄연한 대량 학살이다"라고 시리아 정부군을 비난했다.


한편 지난 주 다라 지방의 동부 중심인 가리야 지역을 시리아 반군 자유시리아군 FSA가 점령했고 이에 정부군이 공습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되면서 시리아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로 23만명이 숨졌고 이들 중 11,500명의 아이들이 숨졌다.


sah/al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3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동구, ‘일자리 매칭데이’로 60명 채용 연계
  •  기사 이미지 정계숙(전 동두천시의원)...‘제9회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